2017년 3월 13일 월요일

(CORE)1차년도 GTE 아카데미 카자흐스탄 지역 현지 신문기사 내용 발췌


 

< GTE 아카데미 카자흐스탄 현지 지역 신문 기사 내용 발췌>



지난 1월 16일 부터 2월 1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운영 되었던 GTE 아카데미 카자흐스탄 지역은 알마티의 카자흐 국제 관계 및 세계 언어 대학에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과 탄뎀 교육, 문화 체험 및 기업 탐방과 현지 특강등을 진행 하였습니다.

카자흐스탄과 대한민국의 교육을 뛰어 넘은 문화와 정서적 교류의 의미를 가지기도 했던 이번 CORE 사업단 GTE 아카데미 카자흐스탄 지역은 카자흐스탄의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고 이를 반영 하듯 카자흐스탄 현지 4개 신문사는 이와 관련된 소식을 앞 다투어 기재 하였습니다.

카자흐스탄의 한인일보,  한인신문, 카자흐 뉴스, 그리고 고려 일보에 실린 신문기사에 대한 내용을 발췌하여 GTE 아카데미가 갖게 된 성과를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GTE 아카데미에 참여 해주신 모든 학생 여러분들과 지도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고려 일보에 실린 카자흐스탄 현지 신문의 본문 내용에 대한 번역본을 다음과 같이 기재해
   드립니다.



 
 
 
В рамках программы 10 студентов Пусанского университета иностранных языков русского отделения проходят обучение в паре с десятью казахстанскими студентами корейского отделения. Программа включает в себя три части.
 Первая часть – тандемное обучение, т.е. студенты Пусанского университета и КазУМОи- МЯ обучают друг друга два раза в неделю корейскому языку и два дня русскому языку под руководством преподавателей корейской кафедры Иняза.
Казахстанский ВУЗ отобрал на тандемное обучение 10 студентов четвертого курса с хорошим уровнем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которые будут сопровождать южно- корейских студентов в поездках, на лекциях и пр. Данный опыт был перенят у Пу-санского университета.
Вторая часть программы предусматривает внешние лекции. В КазУМОиМЯ будут приезжать и читать лекции представители различных учреждений, крупных компаний, таких как «КОТRА», южнокорейские банки и др.
Третья часть включает в себя различные культурные поездки, знакомство с местными достопримечательностями. Как раз во время пребывания студентов из Кореи будет проходить всемирная Универсиада. Стоит отметить, что в случае успешного старта данный международный проект будет реализовываться и в дальнейшем.
                                                                                                                    <고려 일보, 2017. 1. 20  신문 기사 발췌>
 
 
GTE 알마티 프로그램의 틀안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 러시아 전공의 10명의 학생이 10명의 카자흐스탄 국제관계대 한국어 전공 학생들과 짝을 이루어 수업을 하고있다. 이 GTE 프로그램은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첫번째는 탄뎀수업이다. 즉, 부산외대 학생들과 카자흐스탄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 학생들이 1주일에 두번 이틀간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서로서로에게 가르친다. 지도는 국제관계대 한국어과 교수들이 맡는다.
 
GTE 알마티 프로그램의 틀안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 러시아 전공의 10명의 학생이 10명의 카자흐스탄 국제관계대 한국어 전공 학생들과 짝을 이루어 수업을 하고있다. 이 GTE 프로그램은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첫번째는 탄뎀수업이다. 즉, 부산외대 학생들과 카자흐스탄 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 학생들이 1주일에 두번 이틀간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서로서로에게 가르친다. 지도는 국제관계대 한국어과 교수들이 맡는다.
 
 
카자흐스탄 대학 측은 탄뎀 수업을 위하여 한국어 수준이 높은 4학년 학생 10명을 뽑았다. 이들은 한국 대학생들이 시내를 다니거나 수업을 할때 이들을 동행한다. 이 수업방식은 부산외대에서는 이미 실시하고있는 방식이다. GTE 프로그램의 두번째 내용은, 외부 강사 초청특강이다. 국제관계대학교에 여러 기관, 코트라나 한국의 은행 같은 큰 회사 대표들이 와서 강의하는 방식이다.
GTE 프로그램의 세번째 내용은, 다양한 문화체험이나 카자흐 현지의 유명한 곳을 공부하는 것이다. 마침 한국학생들이 머무는 기간에 전세계 대학생 체육축전인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될 것이다.
만약 이번에 이 GTE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스타트할 경우, 이 국제프로그램은 앞으로도 계속 개최될 것이다.  
 
 
< GTE 아카데미 카자흐스탄 지역 관련 다른 기사 살펴 보기>
 
 
한인일보  2017. 2.14 (클릭 시 기사 링크로 이동)(기사 원본 스캔 파일)
 
카자흐 신문 2017. 2. 16(클릭 시 기사 링크로 이동)(기사 원본 스캔 파일)
 
 한인 신문 2017. 2. 16(클릭 시 기사 링크로 이동)(기사원본 스캔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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